밥솥 보온 12시간, 취사 한 번보다 전기를 더 쓸 수 있습니다
전기밥솥을 하루 종일 보온으로 켜두는 가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전력(KEPCO)이 공개한 예시를 보면, 12시간 보온이 1회 취사보다 전력을 더 소모할 수 있습니다.
KEPCO 예시: 12시간 보온 223.68Wh vs 1회 취사 190.58Wh
KEPCO 전기저널이 공개한 전기밥솥 전력 소모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12시간 보온: 223.68Wh
- 1시간 보온: 18.64Wh
- 1회 취사: 190.58Wh
이 수치는 KEPCO가 제시한 하나의 예시입니다. 밥솥 모델과 용량, 취사·보온 방식에 따라 실제 수치는 다를 수 있으므로, “모든 밥솥이 무조건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보온 시간이 길어질수록 전력 소모가 누적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보온 대신 소분·냉동 보관
KEPCO 안내는 밥을 먹을 만큼만 짓고, 남은 밥은 전력 소모가 많은 보온 기능 대신 냉동 전용 용기에 소분해 보관할 것을 권장합니다. 1~2인 가구라면 취사량을 줄이고, 남은 밥은 한 끼 분량씩 소분해 냉동해두면 전기밥솥 보온 전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밥솥을 새로 고를 때는 에너지효율등급을 확인하세요. 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일수록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전기요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려면, 전력 소비가 큰 가전부터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전기세를 줄이는 첫 번째 방법, 26℃ 설정 가이드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Sources
한국전력(KEPCO) 전기저널 2025년 6월호, “한전 에너지효율 담당자가 알려주는 여름철 대표가전별 에너지절약 꿀팁” — kepco.co.kr/KEPCO_FILE/html/2025_06/story_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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